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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몸의 건강을 위하여

아침에 먹는 레몬 물 한 잔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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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 한 잔은 내 몸에 보약입니다. 7~8시간 자는 동안 잃어버렸던 수분을 보충하고 활력을 줍니다. 그냥 물도 좋지만 어떤 사람들은 레몬 조각을 넣어서 마십니다. 과연 레몬 물은 어떻게 몸을 바꿀까요? 아래에서 바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침에 먹는 레몬 물 한 잔 효능 썸네일

목차


    배우와 슈퍼모델들이 애정 하는 레몬수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지젤 번천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레몬수를 마십니다. 심지어 전날에 저녁을 늦게 먹었을 경우에는 아침 대용으로 레몬 물만 마신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슈퍼모델인 지젤 번천은 아직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 아침에 기상 후 레몬 물과 함께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맞이합니다. 아침식사는 아보카도와 계란 위주로 하고 점심과 저녁에는 대표적인 단백질 음식인 닭가슴살과 생선 그리고 과일을 먹는다고 합니다.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나 가공식품은 거의 먹지 않는다고 하니 음식관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깨닫습니다.

    피부관리도 레몬 물로 가능

    레몬 물의 효능이 알려지고 우리나라 많은 연예인들도 아침에 레몬 물을 많이 마십니다.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박솔미가 있는데 방송에서 나왔듯이 레몬 물로 피부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냉장고에 있는 레몬을 꺼내 즙을 내고 물에 타서 마십니다. 마시는 패턴으로는 5일에서 6일 정도 마시고 일주일 텀을 주고 또 5일에서 6일을 마십니다. 아침 공복에 항상 마셨으며 아침 공복이 마시지 못한 경우에는 점심 전 공복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 구연산 등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피로 해소는 덤

    레몬에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들어가 있는 성분은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들어가 있는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피로를 줄입니다. 이처럼 아침에 레몬 물 한잔이 몸의 활력을 증진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리고 체내에 쌓인 노폐물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트랄 성분은 독특한 향이 특징인데 이 성분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신장결석 위험 감소 및 혈관 건강 증진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에 레몬 물을 아주 좋습니다. 그냥 물을 마시는 것보다 맛있게 물을 마실 수 있고 신장 결석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구연산의 성분인 구연산염이 소변 성분의 산성화를 줄이고 작은 결석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혈관 혈관 건강에 좋은 성분이 있어 뇌졸증이나 심장병 등 혈관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위 점막에 나쁠 수 있음

    레몬은 신맛이 강합니다. 과즙은 pH 3.2이고 6~7%의 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들이 공복에 마실 경우 위 점막에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치아 에나멜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만약 레몬 물을 마셨다면 일반 물로 여러 번 입을 헹구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린내를 줄여주는 레몬의 효과

    회를 먹으러 가면 항상 레몬이 함께 나옵니다. 레몬을 뿌려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기본적으로 레몬즙을 뿌리면 생선의 비린내가 줄어듭니다. 레몬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산성을 띄기 때문에 산성물질과 일반 물질이 만나면 맛이 중성적으로 바뀌면서 비린내도 줄어듭니다. 마지막으로 레몬에는 살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집안에 싱크대나 나무 도마 등을 닦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